바이브컴퍼니, ‘AI로 변화될 대한민국의 미래모습’ 통합학술대회 초청 강연
- 사례로 확인하는 오늘의 AI 혁신, 그리고 대한민국이 맞이할 내일
‘AI'로 변화될 대한민국의 미래모습’ 공식 포스터 (별첨)
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오는 19일 여의도 전경련에서 열리는 ‘AI로 변화될 대한민국의 미래모습’ 통합학술대회에 초청받아, ‘사례 중심으로 본 AI 기반 고객경험과 업무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한국경영공학회, 한국공공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AI가 대한민국의 미래 사회와 산업 전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야기하는 자리다.
바이브컴퍼니는 그간 공공기관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AI 검색·챗봇을 통한 고객 상담 효율화, ▲AI 기반 지식관리와 보고서 자동화를 통한 조직 운영 최적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 및 전략 지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고객 경험과 내부 업무 혁신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준태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은 “AI는 기술 그 자체보다 고객과 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때 의미가 있다”며, “공공과 민간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AI 혁신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00년 설립된 바이브컴퍼니는 자체 개발 언어모델(sLLM)과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NIA 초거대 AI 공급기업 3년 연속 선정, 기상산업대상 기상청장 수상 등 기술력과 산업 기여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의 대표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